잠잠한 북한 – 요즘 갑자기 부드러워져버린 트럼프 – 도대체 왜?

요즘 북미관계 상황이 좀 미묘하지요.

얼핏보면….북한은 무려 두달 정도나 잠잠한 편이고

미국은 항모 3척 동원이니, 대북압박봉쇄니 등으로 요란하면서도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트럼프가 북측 최고지도자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둥

요상한 형국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현재 북미간에 물밑에서

모종의 협상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그 내용이 도대체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을지

매우 궁금해서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과 “분석가”들이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온갖 추측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래서 사실 정론직필도 대충 추측은 되지만, 그러나 확실한 내막을 몰라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궁금증들이 오늘 갑자기 풀려버렸습니다.

왜냐면 그에 대한 실마리들이 슬그머니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 찌라시들의 온갖 잡소리들과 미국정부측 인간들의 온갖 소리들은

사실 여러가지 내용들을 섞어 매우 교묘하게 “외교적으로” 포장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로서는 그 실제 내용이 무엇인지 알기란 거의 불가능할 정도죠.

왜냐면 미국정부측 인간들의 외교적 언사들에는 단지 블러핑을 위한

언사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기상”님의 국제정치적 정세 분석 방법론의 맹점

과거 서프 국제방의 네티즌이었던 “무기상”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방법론은 무지랭이 일반인들이 국제정치에 대해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그 방법론을 매우 알기 쉽게

전달해주었다는 점에서 그 공로가 실로 지대하지요.

그러나 “무기상”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방법론에

뭔가 문제가 좀 있지 않나 싶었는데…그것이 무엇인지

최근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무기상”님은 순전히 “무기들의 성능”이나 “군사적 조치”들만에 의해

해당 나라들의 국제정치적 역학관계를 주로 해석헸었는데….그러나

국제정치적 역학관계나 국제정치적 정세는 단지 그러한 무기나

군사적 조치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명심할 필요가 있더라는 겁니다.

즉, 군사력 뿐만 아니라, 경제력이나 경제사회구조 및

두 나라의 영토적 관계 등도 추가로 고려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구쏘련이나 현재의 러시아 및 중국 등은 미국에 맞먹을만한

군사력, 특히, 핵무력을 가지고 있지만….그러나 그런 구쏘련이나 러시아 및

중국에 대해 미국은 강한 군사적 압박은 물론이고, 심지어 경제제재 조치마저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군사적으로 서로 대등한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굴복하지 않고

도리어 경제제재 조치 등으로 압박을 가해대더라는 겁니다. 그 점은

“무기상”님의 전통적인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방법론으로는 설명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사실 정론직필도 “무기상”님 예측대로 아주 오래전에는,

만일 북한이 대륙간탄도 미사일 실력을 미국에 보이면

미국이 이제 더는 버티지 못하고 순순히 굴복하여

북측의 요구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오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란 나라는 결코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현재의 상황을 통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정론직필을 고민하게 만든 문제는 바로

만일 미국이 북한을 구쏘련이나 현재의 러시아 대하듯이 그렇게

매우 오랜세월 동안 대북경제제재와 대북봉쇄정책을 취한다면?

도대체 북미대결은 언제 끝날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사평론 카페에서도 최근

그런 주장을 하는 회원들이 약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론직필은 단호히 다시 한번 예측하는데…

적어도 북미간에는 구소련이나 러시아,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에서처럼

그와같이 흐리멍텅한 관계가 지속되는 일은 결단코 없을 것이고

나아가 머지않아 북미대결 역사는 결국 끝장이 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왜 그렇게 예측을 하는가?

러시아는 우선 미국의 경제제재 조치에 견딜만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고

나아가 미국과 무슨 영토 문제 등의 치명적 이해관계를 가진 것도 아닌데

미러간 치명적인 군사적 대결을 벌려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러시아는 자체 경제문제들을 해결해가면서

미국의 대러 경제제재가 해결되도록 시간을 벌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제정치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러시아로서는 최선책입니다.

그리고 중국도 미국의 거센 압박을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군사적으로 치명적 대결을 해야할만큼

그 이해관계가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미국에 맞대응했다가는 큰 일 날 수도 있는 중국경제구조 때문에

미국의 강한 대중국 압박에 대해 중국은 약간 빌빌거리면서

적당히 물러설 수 밖에 없는 형국이죠.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미국의 압박들에 마냥 물러설 수만은 없는

상황이죠. 중국도 나름 국제정치적 대국이고, 군사력과 경제력도 갖춘 나라인데…

그래서 중국은 스스로의 국제정치적 체면 때문에도 마냥 물러서기만 할 수 없는

입장이므로 적당히 미국에 맞서면서 스스로의 이익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 대해서만큼은 미국의 그런 압박과 봉쇄 정책이

결코 통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북한경제는 철저히 자립경제체제이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적 압박이 어느 정도는 북한경제에 압박이 되겠지만

그러나 못견딜 수준은 결코 아니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북미관계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한반도 남쪽을 미국이 강점하고 있어서

미국을 한반도에서 쫒아내고 그 남쪽을 돌려받겠다는 영토적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이죠.(=북측의 주장에 의하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북한은 미국의 여러 압박조치들에 대해 러시아나 중국처럼

그냥 물렁하게 그대로 받아줄 턱이 없습니다.

즉, 북한은 아마도 거의 틀림없이 미국에 대해 무시무시하고

치명적인 군사적 조치들을 단행하면서 미국의 “국제정치적” 체면을

완전히 깔아뭉개버리는 행위들을 취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예컨대,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미국영토인 괌을 포위사격하거나

또는 하와이나 알래스카, 심지어 미국 앞바다에 미사일을 날리거나

또는 실제로 수소폭탄이 장착된 핵미사일을 남태평양 상으로

날리거나 하는 날이면….전세계는 아마 발칵 뒤집힐 것이고

미국은 그에 대해 그 어떤 실질적 대응을 못함으로써 결국

미국의 국제정치적 체면은 그 날로 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여지없이 찌부러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만일 트럼프와 그 정권이 북한이 실제로 그런 “대미 물리적 조치”들을

단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이지 북한이란 나라와

북미대결의 본질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식의 소치라고 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북미대결 역사는 결국 조만간 끝장이 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반도 전쟁이 발생될 수도 있는가?

북한 군사력의 실체를 안다면, 북미간 전면전쟁은 결단코 불가능함을

아마 잘 알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도 대북정책 4대 기조에 “북한에 대한 군사적 옵션”이

처음부터 배제되어 있는 겁니다.

(참고: “북한 침공은 없다는 이른바 ‘4노(NO) 정책” http://cafe.daum.net/sisa-1/dqMu/25651)

다만, 우발적으로 오판에 의한 북미간 전면전쟁은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 우발적 상황과 오판을 피하고자 미국은 매우 철저하고 전전긍긍하며

미군의 움직임은 물론이고 한국군을 관리하고 있지요.

따라서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북미간 전면전쟁은 결단코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북미는 사실상 “상호확증파괴”(MAD)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북한이 잠잠한 이유와 트럼프가 부드러워진 이유는?

오늘 그 실마리가 나왔습니다.

=============(박스 시작)

러시아 언론 “北, 美핵공격 위협담긴 서한 푸틴통해 美에 전달”|자유 게시판

회귀자연|등급변경▼|조회 1488|추천 12|2017.11.12. 22:30

http://cafe.daum.net/sisa-1/dqMu/25648

“이 서한에는 북한이 미국에 핵 공격을 가할 준비가 돼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 서한이 미국 측에 전달됐으며 이후 미국의 북한에 대한 태도가 변했다“고 소개했다.

===================(박스 끝)

위와같은 서한을 받고서도 트럼프와 미국이 북한에 대해

조심스러워지고 부드러워지지 않는다면, 그건 제정신 나간 짓이겠지요.

그렇다면 북한은 도대체 왜 잠잠한 것일까요?

혹자는 북한이 아직 기술적 준비가 덜되어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그건 넌센스입니다. 왜냐면 북한은 언제든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대북특별대표 조셉 윤이 말한 내용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즉, 두달 정도만 북측이 잠잠해주면 미국이 북미대화를 시작하겠다는 대북 약속.

따라서 내일 트럼프가 무슨 “중대 성명“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것은

북미대화 시작에 대한 “공식 선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만일 트럼프가 뚱딴지 같이 무슨 “대북테러국 재지정” 운운을 들고나온다면

북측은 아마도 거의 즉시 초강력 대미 물리적 조치를 들고 나올 것이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트럼프 정권이 그같은 멍청한 짓을 할 것이라고는 추측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북미간 물밑 교섭에서 도대체 무슨 말들이 오고가는 것일까요?

최선희 국장이 말했듯이 미국은 아마도 “대북적대시 정책”을 폐기해주겠다는

떡밥을 북한에 던지며 대신 두달간 잠잠해 달라는 부탁을 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런데 북한은 도대체 왜 미국과 대화 시작을 아직도 안하겠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아마도 “대북적대시 정책”에는 “주한미군철수” 개념도 포함되어 있는데

미국은 한사코 그것만은 포기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그래서 미국 백악관이 죽어도 “주한미군철수”를 못하겠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 물밑협상의 결과가 과연 어떤 형식으로 나타날지?

만일 미국이 계속해서 우겨대며 북측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북측은 북미대화를 시작하지 않고, 대신 초강경 대미 물리적 조치를

들고나올 것이 틀림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만일 북미간 적당히 타협이 되면, 트럼프는 아마도 내일

북미대화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건 트럼프가 방중 중에 이미 한 짓으로부터 추론할 수 있습니다.

==========(박스 시작)

미 백악관이 10일 저녁(현지시각) 기자들에게 보낸 언론발표문을 보면

“양국은 대화를 통해 한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당사국들의 정당한 우려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돼 있다.

————–

중미회담, 즉, 트럼프의 방중에서

사실상 북미대화 시작을 선언한 셈이나 거의 마찬가지임을

알 수 있군요.

이제 곧 “공식적” 북미대화 선언이 발표되는 일만 남은 셈이네요.

http://cafe.daum.net/sisa-1/dqMu/25649

=============(박스 끝)

(뱀발) 정론직필이 1주일 정도 카페에 글을 못올릴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해서 1주일간 입원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별일은 아니고 아마 뇌CT 촬영을 위해 입원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입니다.

암튼, 혹시라도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하지는 마십시요.

별볼 일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저 혹시 모를 증세를

파악해 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서대문에 있는 적십자병원에 입원하게 될 것인데

별일 아니니….혹시라도 문병 오거나 하지 말아주십시요.

무슨 큰 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요란스럽지 않았으면 합니다.

암튼, 정론직필로서는 여러분들이 정론직필의 분석을 신뢰해주시고

그래서 열심히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지금 병원에 가서 입원해야 해서 서둘러 글을 마치네요.

(교정 편집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잠잠한 북한 – 요즘 갑자기 부드러워져버린 트럼프 – 도대체 왜?”의 26개의 댓글

  • 2017년 11월 13일 5: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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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면 항상깨진 미국이 얼마나버티고
    얼마나 챙길것을 말하는지는 앞으로 기사를 보면서
    그 강역의 본의도를 알기시작하는 일이 펼쳐 지겠네요~
    암튼 민족의 이익을 남기는 대화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2017년 11월 13일 7:0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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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에 대한 과학적분석이 미흡하니 정세분석으로만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동등한 수준의 무기라면 미소중관계처럼 교착상태가 지속될 겁니다..자살 특공대 아니라고 봅니다..곳곳에서 짐작할 수 있는 단서가 많이 나왔는데도 실증 안되었다고 무시하시는 것 같습니다..가장 중요한 요소를 충분히 고려치 않으니 혼란스러워 진 것이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봤습니다..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7년 11월 13일 9:2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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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에 의한 “소설”은 결코 합리적 분석이 아니죠. 바로 그것을 극도로 멀리하는 것이 정론직필 글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사람들의 기분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소설” 따위를 쓰면서 혹세무민 하는 짓을 극도로 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17년 11월 13일 8:30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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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글 감사합니다. 직필님 분석처럼 한반도에 신질서가 자리잡길 바랍니다.
    직필님 무탈하게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7년 11월 14일 2:5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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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뵙기에는 건강해 보이시지만요 그래도 미리미리 검사도 받고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 하지요 별일없이 잘다녀 오시기를 바랍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2017년 11월 14일 9:0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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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무술 훈련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건강하고 단단한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환자복을 입혀 놓으니…영락없이 환자로 보이네요. 그건 마치 전에 정론직필이 죄수복을 입고 있을 때 마치 진짜 죄수처럼 보였듯이 말입니다.

      암튼 별일이 아닌 것 같은데도..ct를 찍자고 입원하라고 해서…입원했어요. 별일 아닙니다

  • 2017년 11월 14일 10:3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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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지인도
    뇌에서 물혹이 발견되었는데
    몇년이 지났지만 괜찮더이다
    정기검진으로 추이를 지켜보고
    있더군요..약물 치료도 없고..
    별일 아닐것입니다
    힘내세요..

  • 2017년 11월 14일 8:3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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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글을 올리시면 알려주시는 수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셔야 이런 좋은글을 쓰시고 저희가 볼수있지 않겠어요? ^^
    검사 잘 받으시고 무탈하게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2017년 11월 16일 9:4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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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진결과…별일 아닌듯 합니다.
    다만 이제 약을 달고 살아야 할듯…

    암튼, 트럼프 중대발표에 대한 정론직필의 예측이 유감스럽게도 틀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런 따위 보다 이제 앞으로 한반도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될지가…더 문제처럼 보이는데…

    큰 틀에서 보자면..트럼프와 시진핑의 의도대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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