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modern) family”의 의미 – “post- “라는 접두사의 일반적 의미

요즘 조지 소로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조지 소로스를 알아야만, 그에 정면으로 맞서는

트럼프에 대해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지 조로스라는 자는 온갖 진보단체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해주고 있다는데….바로 그 “진보단체”들의

운동 이념들 중에 하나가 바로 소위 “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하는 것인가 봅니다.

 

그래서 결국 조지 소로스에 대해 알려면

우선 “post-” 라는 접두사가 의미하는 바가

도대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post-modern”(포스트 모던)이라는 단어에서

모던“(modern)이 의미하는 것은 결코 “현대적“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단지 “기존의 사회적 가치, 도덕적 가치”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포스트 모던“(post-modern)이란 말은 기존의 그런 가치관들

모조리 부정하거나 또는 상대화시킨다는 의미입니다.

 

You may have heard me speak of “Post-America,” meaning that our country is changing with new realities that are “post” or beyond or after. I had started with 3 post realities: America is now Post-modern, meaning our thinking and ideas are no longer constant but relative

 

“포스트”란 말의 의미는….어떤 것의 뒤의 것, 또는 그것을 넘어서는 무엇이라는 의미인데…”포스트-아메리카“라는 말의 의미는 이전(=기존)의(=modern)의 미국이 더 이상 아니라는 의미로서, 이제 미국의 모든 기존의 사회적 가치, 도덕적 가치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 되어버렸다는 의미다.

Post-Christian, meaning our values are no longer based on Christianity

 

포스트-기독교“란 말의 의미는 현재의 미국사회는 이제 더 이상 기존의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한 사회가 아니라는 의미다.

 

Post-literate, meaning that most of us prefer learning by oral means rather than reading

 

포스트-리터릿“이란 단어의 의미는…현재 미국의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글읽기(=책)를 통하여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입으로 말하는 수단들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다.

 

Post-rational, meaning that more people live with contradictions in their lives, ones that simply don’t make sense.

 

포스트-합리적“이라는 말의 의미는…이제 사람들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넌센스의 것들또는 말도 안되는 논리모순적인 것들과 더불어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Post-family, meaning that typical heterosexual two-parent family development is no longer the dominant goal of marriage

 

포스트-가족“이란 단어의 의미는….남자 아버지와 여자 어머니로 구성된 기존의 가족 개념이 아닌 시대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https://www.iface.org/post-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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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modern family

 



https://www.reference.com/family/post-modern-family-f1f8d37aea9fc2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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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조지 소로스가 만들고 있는 사회는

결코 더 나은 사회가 아니라, 사실은 “지옥같은” 사회를

만들고 있다는 의미로….아래 글이 읽혀집니다.

 

The Age of Possibility

David Brooks NOV. 15, 2012

 

선택가능한 오셥이 많은 시대

 

For example, for centuries, most human societies forcefully guided people into two-parent families. Today that sort of family is increasingly seen as just one option among many.

 

전에는 아버지와 어머니로 구성된 가족이 정상적이라고 보았는데

이제 그건 단지 여러가지 가족 형태들 중 선택가능한 하나의 가족 형태일 뿐.

 

The number of Americans who are living alone has shot up from 9 percent in 1950 to 28 percent today. In 1990, 65 percent of Americans said that children are very important to a successful marriage. Now, only 41 percent of Americans say they believe that. There are now more American houses with dogs than with children.

 

미국에서 전에는 1인 가족이 드물었는데, 현재는 무려 28%나 된다.

 

This is not a phenomenon particular to the United States. In Scandinavia, 40 percent to 45 percent of the people live alone. The number of marriages in Spain has declined from 270,000 in 1975 to 170,000 today, and the number of total Spanish births per year is now lower than it was in the 18th century.

 

그건 미국만의 현상이 아니라, 세계적 추세인데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1인 가족이 40~45%에 달한다.

 

Thirty percent of German women say they do not intend to have children. In a 2011 survey, a majority of Taiwanese women under 50 said they did not want children. Fertility rates in Brazil have dropped from 4.3 babies per woman 35 years ago to 1.9 babies today.

 

30%의 독일 여성들이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한다.

50세 이하 타이완 여성들의 대부분은 아이를 갖지 않겠단다.

 

These are all stunningly fast cultural and demographic shifts. The world is moving in the same basic direction, from societies oriented around the two-parent family to cafeteria societies with many options.

 

이건 어안이 벙벙할 정도의 문화적 인구적 변화인데

과거에는 단체적 사회 지향적이었는데 반하여

이제는 많은 다양한 옵션을 가진 개인적 커피숍사회 지향의 사회가 되고 있다.

 

Why is this happening? The report offers many explanations. People are less religious. People in many parts of the world are more pessimistic and feeling greater economic stressGlobal capitalism also seems to be playing a role, especially, it seems, in Asia.

 

사람들이 덜 종교적(=무교적)이 되고, 더 비관적이 되어 가고 있으며

더 큰 경제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건 “자본의 세계화“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그런 현상이 뚜렷하다.

Many people are committed to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and fear that if they don’t put in many hours at work they will fall behind or close off lifestyle options.

 

많은 사람들이 직업능력 개발(=스펙 쌓기)에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건 일자리를 잃어 생활을 유지하지 못할까봐 두려워서이다.

 

Toru Suzuki, a researcher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Population and Society Security Research in Japan, gave Kotkin’s team this explanation in its baldest form: “Under the social and economic systems of developed countries, the cost of a child outweighs the child’s usefulness.”

 

선진국에서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이유는

아이로부터 오는 효용성 보다는 키우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이다.

 

Singapore i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cases. Like most Asian societies, it used to be incredibly family-centered. But, as the economy boomed, the marriage rate plummeted. Singapore now has one of the lowest fertility rates in the world. “The focus in Singapore is not to enjoy life, but to keep score: in school, in jobs, in income,” one 30-year-old Singaporean demographer told the researchers. “Many see getting attached as an impediment to this.”

 

원래 가족중심 사회였던 싱가포르의 변화는 더욱 극적이다.

현재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국가들 중 하나인데

현재 싱가포르인들은 인생을 즐기기보다 그저 학교에서, 직장에서, 수입에서

더 많은 점수 따기에 열중하고 있다.

현재의 싱가포르인들은 사회관계를 넓히는 것은 단지

직업적 스펙 쌓기 등 점수 따는데 방해가 될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This cultural shift is bound to have huge consequencesGloballycountries that remain fertile, like the U.S., will do fine while countries that don’t, like Japan, will declineGeographicallysingles will dominate city life while two-parent families will be out in suburbiaPoliticallymarried people in America are more likely to vote Republican; Mitt Romney easily won among married voters, including married women. Democrats, meanwhile, have done a much better job relating to single people. President Obama crushed Romney among singles, 62 percent to 35 percent.

 

그와같은 문화적 변화는 커다란 결과를 야기하는데…

국제정치적으로는 미국처럼 출산율이 높은 나라가 승리하고

일본처럼 출산율이 낮은 국가들이 패배하게 될 것이다.

인구학적으로는 1인 사회가 가족사회를 밀어내고 사회의 주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정치적으로는 결혼한 가정들은 보수당인 공화당에 투표하고

1인 가족들은 진보당인 민주당에 투표를 하게 될 것인데

오바마가 대선에서 1인가족으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았었다.

The 2012 election results illustrate the gradual transition we are making from one sort of demography (the current Republican coalition) toward another sort of demography (the Democratic coalition). The rise of post-familialism is a piece of that shift.

 

2012년 대선 결과를 보면, 미국은 현재 보수당인 공화당 사회로부터

진보당인 민주당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포스트-가족이라는 개념의 등장이 바로 그런 징표이다.

 

The surest way people bind themselves is through the family. As a practical matter, the traditional family is an effective way to induce people to care about others, become active in their communities and devote themselves to the long-term future of their nation and their kind.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도와 상호상부하게 만드는 것은

전통적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런 전통적 가족관계가 장기적으로 애국심과

아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헌신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post” 시대는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

http://www.nytimes.com/2012/11/16/opinion/brooks-the-age-of-possibility.html?_r=3&hp&adxnnl=1&adxnnlx=1353434633-RtKqIphcYlGDtJU++V%2FIPw&